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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연구원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방글라데시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토연구원과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네팔과 부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공무원 역량강화 사업 중 하나다. 방글라데시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도시개발의 정책사례와 지식을 공유할 방침이다.
방글라데시 연수단 15명은 27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도시계획 강의와 관련 시설 인프라를 살펴볼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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