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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니나 아그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이불로 허리 부분만 덮어 엉덩이와 다리를 적나라하게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니나 아그달은 이 침대위 은밀한 포즈를 '캥커루 포즈'라고 소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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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7.24 08:51
수정2015.07.24 09:45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이불로 허리 부분만 덮어 엉덩이와 다리를 적나라하게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니나 아그달은 이 침대위 은밀한 포즈를 '캥커루 포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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