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트렁크 쇼(Trunk Show)를 연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트렁크 쇼에는 2015년도 레이밴의 새로운 아이콘 컬렉션인 ‘라운드(Round) 컬렉션’을 비롯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러렌즈 선글라스 등 400여 점 이상의 제품이 전시된다. 부스 외벽에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을 마련해 레이밴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주말에는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재미있는 사진 이벤트도 열렸다. 레이밴의 라운드 컬렉션과 미러렌즈 전라인의 제품을 직접 착용한 뒤 포토존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레이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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