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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화폐위조범 검거·동전교환운동 유공자 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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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화폐위조범 검거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공로가 많은 개인과 단체에 상을 줬다.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는 2015년 상반기 중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헌한 7개 경찰서와 시민 5명이다. 전주 완산경찰서, 부산 중부경찰서, 대구 수성경찰서, 대구 중부경찰서, 포항 북부경찰서, 대전 서부경찰서, 경기 파주경찰서가 상을 받았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유공자는 참여한 금융기관 직원 23명과 10개 영업점이다. 영업점은 대구은행 남문시장지점, 부산은행 장전동지점, 경남은행 울산중앙지점, 제주은행 남문·노형뉴타운지점, 농협은행 구미시·진천군지부, 광주어룡신협, 대전푸른신협, 광주우체국이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위조범 체포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 대해 정기포상을 한다. 가정의 저금통이나 책상서랍 등에 잠자고 있는 동전을 재유통시킬 목적으로 매년 5월 중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금융기관 직원 및 영업점을 대상으로도 포상을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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