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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2조 96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다음주(7월20~24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71건, 2조96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조9740억원 증가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5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조3900억원이,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조4019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 시설자금 1900억원, 기타자금 681억원이 발행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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