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택연";$txt="사진=KBS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size="550,313,0";$no="20150716082154809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셈블리' 택연이 청년실업 문제에 일침을 놨다.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택연)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진상필(정재영)과 시비 붙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취한 택연의 친구는 정재영 조끼에 쓰인 '투쟁' 글자를 보고 "독립운동 하다 온 거냐"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정재영은 "이게 장난하는 것처럼 보이냐"며 발끈했다.
곁에 있던 택연은 "그만하자"며 말리려 했지만 정재영은 쉽게 화를 가라앉히지 않았다.
결국 택연과 정재영은 서로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이 가운데 택연은 "해고가 뭔지 가르쳐 줘요?"라며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빌어먹을 해고, 그거 당하는 게 소원이다"며 고시생의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어셈블리'는 10년 보좌관 경력을 지닌 정현민 작가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국회의 이면을 낱낱이 해부하는 휴먼 정치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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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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