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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EA,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모니터링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자율규제 모니터링 위한 온라인·모바일 모니터링 요원 선발
회원사 게임 대상 우선 실시 후 비회원사·국내 게임 전반으로 확대 예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 모니터링을 본격화한다.

15일 K-iDEA는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요원은 온라인과 모바일 각 플랫폼별로 선발했고, 우선적으로 회원사 게임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후 비회원사 등 국내 게임사업자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시행중인 자율규제 내용을 미준수하는 회사에 개선을 권고하고, 자율규제 또한 계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다.


K-iDEA는 자율규제 인증마크도 도입했다. 인증마크는 월 1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게 8월말부터 부여할 계획이다. 인증마크 신청은 8월1일부터 받는다.

심사 결과를 토대로 한 자율규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매월·매년 발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K-iDEA 관계자는 "모니터링 요원 채용 및 인증마크 선정,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자율규제가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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