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산학협력단과 위·수탁협약 맺고 일할 의욕과 능력 있는 베이비부머세대 신노년층 도와…소상공인 비즈니스 마스터과정 등 사회공헌, 창업, 재취업 프로그램 펼쳐
$pos="C";$title="대전시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수탁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txt="대전시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수탁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ize="550,353,0";$no="201507132217491835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일할 의욕과 능력 있는 베이비부머세대 신노년층의 제2인생 설계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을 본격화 한다.
대전시는 13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수탁협약식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소상공인 비즈니스 마스터과정 등 사회공헌, 창업, 재취업 등의 프로그램을 신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기업맞춤형 직업능력개발교육을 개발하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감뱅크, 상담 및 커뮤니티지원 등 신노년층 일자리 만들기에 필요한 사항을 돕는다.
김종절 대전시 노인보육정책과장은 “이모작센터 운영으로 100세 시대에 일과 사회에서 활동이 필요한 베이비부머세대에게 맞춤형교육과 함께 기업과 연계해 취업 및 사후관리까지 일괄(One-stop)해 도움으로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때 건강한 대전 만들기에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예비노년층 인구는 지난 6월말 현재 31만3000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20.5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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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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