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나이벡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 생산설비 증설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9.22%, 투자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나이벡은 이를 위해 기업은행으로부터 10억원(자기자본 대비 19.69%)을 빌리기로 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라면서 생산성 확대에 따른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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