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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한, 아내 최경순에 대한 '급이 다른 애정 표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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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한, 아내 최경순에 대한 '급이 다른 애정 표현' 눈길 김광한(왼쪽) 최경순.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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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장마비로 별세한 故 김광한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화제다.

김광한은 지난 2011년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아내 최경순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김광한은 "우리 집에 오면 꽃향기가 난다"며 "아내 향기가 너무 좋아서 '꽃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광한과 최경순씨는 방송 내내 손을 꼭 잡은 모습을 보이며 30년이 지나도 여전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김광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방송활동과 DJ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참, 또 있네요. 번역가 최경순씨의 매니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9일 별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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