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미도";$txt="사진=대인배 '이미도 편' 영상화면 캡처";$size="550,314,0";$no="20150709150454280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미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주지훈과 찍은 목욕신이 화제다.
이미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촬영 당시 주지훈과 목욕신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서 이미도는 "주지훈은 노비 역이었기 때문에 목욕신도 더러움을 표현해야했다"며 "탕 안에 지우개 가루도 뿌리고 여러가지 효과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신은 옷을 입고 찍을 예정이어서 노출을 미리 걱정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막상 옷이 물에 젖으니 실루엣이 다 비쳐 민망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이미도는 세자빈 역을 맡았고 주지훈은 세자 충녕과 노비 덕칠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목욕신은 노비 덕칠이 세자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 촬영됐다.
주지훈은 극 중 신분을 들키지 않아야 했기에 목욕신에서 이미도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다. 이에 이미도는 "아쉽긴 했지만 그 넓은 등을 원 없이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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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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