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반려동물 포털 노트펫, 모바일 버전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반려동물 포털사이트인 노트펫은 8일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대폰에서 노트펫(www.notepet.co.kr)에 접속하면 카드 형태의 메뉴들이 뜬다. 반려견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펫포토와 회원 간 소통 공간인 펫톡, 수의사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 펫툰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회원의 반려동물을 선정해 박상철 화백이 직접 그려주는 '그려드립니다', 반려동물 분야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모아둔 '펫가이드', 강아지의 종류를 알 수 있는 '도그스토리', 수제간식을 소개하는 'DIY노트' 등 총 9가지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자기 취향에 따라 메뉴 순서를 바꾸거나 보고 싶은 메뉴만으로 메인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PC버전에서 다소 불편했던 사진 올리기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는 것도 한층 수월해 졌다. 또 '좋아요' 기능을 모든 콘텐츠에 채택했다.


모바일 웹 버전 출시와 함께 회원 가입 절차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능해졌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아이디를 통한 로그인도 가능하다.


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는 "지난달 23일 노트펫 포털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웹 버전까지 내놓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는 노트펫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