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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론스타 소송 2차 심리 끝…내년돼야 3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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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우리 정부 사이에 진행 중인 투자자 국가 간 소송 2차 심리가 끝났다고 법무부가 이날 밝혔다.


2차 심리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 소재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서 열렸다. 제1, 2차 심리기일에는 양측 증인·전문가 신문이 이뤄졌다.


법무부는 내년 1월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최종 변론을 위한 제3차 심리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론스타는 한국 정부가 부과한 약 8000억원의 과세가 부당하다며 ISD 투자자-국가 소송을 제기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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