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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다현, 교회서 독수리춤 삼매경…앳된 얼굴 '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스틴' 최종 멤버 9명이 확정된 가운데 다현의 과거 '독수리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트와이스(TWICE) 멤버를 가리는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박진영은 마이너팀에서 나연, 정연, 다현을 식스틴 데뷔 멤버로 호명했다. 나띠, 소미, 민영은 고배를 마셨다.


극적으로 최종 멤버로 선정된 다현은 JYP 연습생 이전부터 온라인상에선 유명세를 치렀다.

2013년 유튜브에 올라온 '독수리 날개 치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 소녀가 복음성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독수리 하늘로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독수리의 날갯짓을 격렬하게 표현하는 동작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독수리춤'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트와이스 멤버로 확정된 다현이다. 영상에서 앳된 얼굴의 다현은 다부진 표정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다현은 이미 지난해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식스틴 최종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로 결정돼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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