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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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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기업을 대상…전문조사기관에서 전화안내 및 방문조사, 조사결과 검증과정 거쳐 자료집 만들어 내년 1분기 중 발행·배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에 나선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현황파악과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을 잡는데 쓰일 기초자료마련을 위해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산림청 총괄아래 이뤄지는 사업으로 목제품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단계별 실태를 파악해 단·중장기 목재산업 및 임업정책 방향을 잡는데 쓰인다.


이달부터 이뤄지는 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서 전화안내와 방문조사하며 한국임업진흥원 공문을 가진 전문조사원이 방문일정을 조율, 관련기업을 찾아간다.

조사결과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이 목제품 시장조사자료집으로 만들어 내년 1분기 중 발행·배포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목재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생산·수입·유통기업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방향이 마련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운영이 되도록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팀(☏02-6393-2642)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있은 목제품의 생산·수입·유통시장조사(2013년 기준)는 2014년 6월까지 목재생산업등록기업 수 기준모집단 1286개 및 품목기준모집단 1722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생산기업, 수입기업이 생산 및 수입을 겸할 땐 전화로 조사했으며 원목, 기타목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에 따라 합계에서 빠졌다.


구축된 모집단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연락한 뒤 방문일정을 확인, 전문조사요원이 찾아가 조사했다. 업체요청 땐 전화, 팩스조사도 겸했다.


조사항목은 업체의 일반현황, 생산 및 수입현황, 유통경로 및 판매가격, 시장흐름 및 건의사항 등 품목별 특성을 반영해 설문지를 만들었다. 목제품별 수입가 및 물량흐름조사를 위해 관세청의 ‘무역월보’와 산림청 ‘임산물 수출·입 통계자료’를 활용했다.


제품별·규격별 판매가격조사를 위해 대표규격 3개 안팎을 선정, 공개된 가격제공매체를 통해 판매가를 파악했다. 공개된 정보가 없을 땐 본 조사에서 얻은 정보를 가공, 결과를 끌어냈다. 가격흐름은 물가협회, 목재신문, 업계 인터뷰내용 등의 자료를 활용해 오차를 줄였다. 15개 목재제품 대상 중 일부 품목의 소량(3개 기업 미만) 조사결과는 제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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