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속에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한껏 성숙한 외모를 뽐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7일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드라마화 되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출연 제의를 받았고 이를 검토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웹툰으로, 2010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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