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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서 4층짜리 신발공장 붕괴… 9명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동부 저장성에서 4층짜리 신발공장이 붕괴되면서 9명이 사망했다.


5일 신경보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현지시간) 저장성 원링시의 한 신발공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51명 가운데 9명이 숨졌다.


나머지 직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지은 지 최소 45년된 4층짜리 콘크리트 건축물로 꼭대기층에 불법 저수시설을 만들어 3층에 있는 급수탑과 함께 건물이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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