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보영";$txt="조정석(왼쪽)과 박보영(오른쪽). 사진=NAVER TV연애 영상 캡처.";$size="550,307,0";$no="20150703143426051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일 첫 방송이 예정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처녀귀신, 사랑, 요리 등 다양한 흥행 코드가 결합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여자주인공 박보영이 "귀신이 된다면 남탕에 먼저 갈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 청춘 스타들이 출연하고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한편 박보영과 조정석은 '심쿵'을 주제로 NAVER TV연애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3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하루동안 귀신이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놀이동산에 갈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조정석이 "내게 했던 대답과 다르다. 남탕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쑥스러운 듯 조정석에 기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3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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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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