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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염창교에서 바라본 안양천 주변이 가뭄으로 증식한 녹조가 쓰레기와 개구리밥으로 뒤엉켜 떠다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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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7.03 10:4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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