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효준 BMW 사장, 20주년 배지 제작… "브랜드는 유산이다"

시계아이콘01분 1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BMW의 정신을 담은 배지를 제작, 전 직원에게 선물했다. 김 사장은 배지 전달과 함께 "브랜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건강한 유산"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주문했다.


김효준 BMW 사장, 20주년 배지 제작… "브랜드는 유산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AD

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1일 오전 김 사장이 직접 도안한 디자인이 적용된 배지와 20주년 사사를 직원 및 딜러사에게 일제히 전달했다.

BMW 코리아의 20주년 배지는 BMW 차량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의 변천사가 담겼다. BMW 초기의 세로 그릴이 지금의 가로 그릴로 바뀌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20년의 역사를 담아내기 위해 김 사장이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사장은 배지와 함께 BMW 코리아 직원은 물론 전 딜러사 직원에게 감사 편지 형식의 메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 사장은 편지를 통해 BMW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맡아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브랜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건강한 유산으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독자적인 특징"이라며 "변함없는 가치와 브랜드 유산을 통해 누구도 이루지 못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했다.


실제 BMW 코리아는 설립 첫 해인 1995년 700여대 판매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4만대를 넘게 팔며 6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켜냈다. BMW 그룹 내에서 전 세계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수입차 판매 2만 돌파, 3만대 돌파 역시 BMW 코리아가 처음으로 찍은 수치다.


판매량은 고스란히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찍으며 수입차 최초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추격으로 월별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6월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가 예약된 상태다.


배경에는 2000년부터 16년째 BMW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 사장이 있다. 수입차시장을 이끄는 독일의 3대 브랜드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 CEO로 1995년 창립 멤버로 합류한 점을 감안하면 BMW 코리아 20년 역사 그 자체인 셈이다.


AD

김 사장은 "우리가 일궈온 성공의 역사는 결코 한 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인 사고와 이를 가능케 하는 실행력, 그리고 업무에서의 뛰어난 전문성, 그 모든 것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향후 20년을 달려가기 위한 전 직원의 변화와 발전도 기대했다. 김 사장은 "과거 선배들이 무에서 유를 창출했다면 여러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함께 미래를 위한 혁신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새로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준 BMW 사장, 20주년 배지 제작… "브랜드는 유산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전달한 배지. BMW 차량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의 변천사가 담겨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