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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권창훈이 만들어낸 '희비교차'

[포토]권창훈이 만들어낸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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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수원 권창훈이 헤딩 선제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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