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퀄컴이 한국 사물인터넷 시장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관련주로 에스넷이 부각되고 있다.
1일 오전 9시48분 에스넷은 전 거래일 보다 300원(3.84%)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퀄컴이 국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성장사다리펀드는 퀄컴 벤처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5년말까지 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 사물인터넷과 5G 분야 등에서를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기업의 선발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넷은 사물인터넷 기본망 공급 업체로 꼽히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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