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호 고려해 단호박, 고구마, 감자 3가지 맛 선보여.. ‘브런치 두부’ 시장 변화 주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제일제당이 ‘브런치 두부’를 앞세워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전용 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 3종을 1일 새롭게 선보였다. 영양가가 높고 대중적인 음식으로 각광받는 두부를 브런치 콘셉트에 맞춰 단호박 또는 고구마, 감자 등과 함께 갈아 넣은 샐러드 타입의 두부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총 3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두부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특별한 조리 없이 두부만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활용 가능하고, 스테이크나 피자 등과 같은 서양식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시식행사, 쿠킹클래스, 레시피북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특장점 및 활용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00g에 2280원, 200g에 3980원(할인점 기준)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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