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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지연이 SBS 드라마 '상류사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영화 '인간중독'의 노출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배우 송승헌과 격정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이 출연한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김진평이 부하의 아내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임지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중독'의 노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천성이 성실하고 착한 성격으로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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