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철환 해남군수,취임 1년 … ‘힐링 해남’기반 다졌다

시계아이콘03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힐링산업 중심으로 농어업·문화관광·복지로 군민행복시대 열어가겠다”


박철환 해남군수,취임 1년 … ‘힐링 해남’기반 다졌다 박철환 해남군수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박철환 군수 취임 1년은 해남군의 또 다른 이름인 ‘힐링시티’건설을 위해 기반을 다진 한 해 였다.

박 군수는 지난해 7월1일 해남의 대표적 상징장소인 땅끝전망대에서 민선6기 새 출발을 다짐하며 ‘힐링시티 해남건설’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힐링산업 기반 다져

해남의 청정자연의 건강성과 친환경농업군이라는 생산기반을 활용해 ‘힐링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실제로 지난 1년 치유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으며 권역별 치유음식개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대흥사권에 약초와 불교음식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했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직판장과 레스토랑,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으로 ‘진수성찬 힐링스테이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힐링산업을 해남의 대표산업인 농수산업과 연계하고자 치유 기능성 농수산물 개발을 위해서도 힘쓴 기간 이었다. 건강식 샐러드용 채소를 연중 생산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귀리와 쥐눈이콩, 신토흑미와 같은 기능성 곡물 생산, 토종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에도 지원사업을 펼쳤다.


◆농어업 경쟁력 강화


농어업의 6차 산업화도 적극 추진했다.


지금까지 생산위주의 농어업을 가공과 체험, 관광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힐링체험지도자를 양성하고 팜파티 운영, 체험농장 및 농촌교육농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의 경우 2개소를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농장주 교육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8월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 농어업군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농업도 적극 육성했다.
특히 친환경농업 모델화단지 육성사업을 펼쳐 마산면 연구리 뜬섬 108ha 전 지역에 친환경 벼를 재배토록 지도했으며, 친환경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유기인증 전환을 유도해 오는 2018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2%인 800ha가량을 유기재배로 바꿔나갈 방침이다.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사업도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도시 주민 유치 공모사업에 ‘폐교를 활용한 귀농?귀촌 희망센터 건립 사업’이 선정돼 현재 부지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완료한 상태다. 8월중 부지를 매입하고 올해 안에 리모델링을 완료하게 되면 2015년부터 귀농?귀촌을 활발하게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억원 이상 부농도 1년 전 보다 90명이 증가한 617명으로,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결과다.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은 단지화, 규모화로 경쟁력을 키우고, 작목별 연구회의 역량을 강화해 주식회사로 전환을 유도해 지난 1년간 버섯과 블루베리 작목반이 각각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해남 농수산물의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 중인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는 기반조성을 마치고 올해 5개 업체가 입주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의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군은 또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군에서 3번째로 지난 3월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 농업인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역특색에 맞는 수산종묘 방류와 친환경 김 보급 확대로 양식 경쟁력 확보에도 힘쓴 한 해였다.


실제로 지난 1월 황산 지주식 김이 전국 1호로 유기수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황산 신흥, 징의, 한자, 산소, 성산 등 5개 어촌계가 940.5ha에 대해 인증을 받으며 해남 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물김 위판고는 66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


연간 4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연안어장 황폐화를 극복하고 어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전남도 수산경영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화산면 삼마도에 도선이 취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군비 3억3천6백만원을 투입해 14톤 규모의 ‘삼마호’를 진수, 삼마도 주민 86가구 251명의 나들이가 한결 수월해졌다.


◆주민감동의 복지서비스 제공


주민감동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에도 노력한 한 해였다.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국 보건소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행복e음 활동 우수기관, 감염병관리 사업 평가 최우수 등 수상한 상만큼 군민의 보건복지는 질적인 향상을 이루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 12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개관하면서 일자리 고민과 복지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지난 6개월간 구직상담 1,230건과 취업 448건, 긴급지원 서비스 연계 32건을 처리하는 등 취약계층 근로자가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은 전국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1월에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확정됐다.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공모사업에 선정, 전남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이 설치된다. 시설비 5억원 가량을 도비로 전액 지원받아 시설공사를 완료했으며 7월 이후 운영을 시작한다.


오지마을 주민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해남사랑택시를 도입했다. 승강장까지 1km이상 걸어서 버스를 타야하는 교통오지 마을주민들을 위해 100원만 내고 택시를 탈수 있는 제도로,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이용건수는 모두 2,741건으로 주민이용률이 높다.


지난 2012년부터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땅끝보듬자리는 지난 6월에 30번째가 개소를 했다.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해남노인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 곳에 함께 모여 숙식을 해결하고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이 사업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문화관광 스포츠 고장 육성 주력


잘사는 해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문화관광 스포츠 고장 육성에도 주력했다.
지난해 명량대첩축제는 개최 사상 최대 인원인 44만이 찾으면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해남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매력도시 해남’의 명성을 이어갔다.


충절의 고장 문내 우수영에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는 예술도시로 재탄생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마을미술프로젝트’공모 사업 대상지로 지난 3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 5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우수영 전통저잣거리에 미술을 입혀 나간다.


호남고속철 개통에 대비해 해남시티투어 ‘누비고’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7월 본격 운영된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해 전지훈련팀 12개 종목 454팀을 유치했으며, 28개 종목 51개 각종 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유치하기도 했다.


◆활력있는 지역개발 추진


활력있는 지역개발 분야에서도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이 삼마도에 구축되었으며, 지난 4월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화산 해창마을 일원이 선정돼 생활인프라와 안전 확보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호응을 받고 있다. 5명 이상만 모이면 건강, 음악, 언어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강좌를 교육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데, 지난 6개월 동안 모두 61개 팀 660명이 무료로 배달강좌를 수강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 시상금으로 1억4천만원을 받은 것과, 해남 대표쌀 ‘한눈에 반한 쌀’이 유럽 수출길에 오른 것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해남군은 힐링산업의 기반을 다지며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문화관광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안정화된 군정이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으면서 공직자들도 창의군정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군정을 실현해 나가는데도 노력했다.


그 결과 취임후 지난 1년 동안 모두 38건의 기관표창으로 4억3천여 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정부 공모사업에 43건이 선정되어 387억원 상당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5대과제 49개의 공약사항 이행율도 27%로 민선6기가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6월26일에는 박철환 군수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박 군수가 민선5기 4년과 민선6기 1년간 농어업, 문화 및 스포츠, 지역개발 등 각 분야에서 해남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온 공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또 향후 역점추진사업으로 해남 공설추모공원 조성, 해남 치유의 숲 조성, 해남군 청사신축, 해남 소랑섬 생태지구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공약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환 군수는 “앞으로 민선 6기, 해남은 더 큰 변화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며 “힐링산업을 중심으로 농어업·문화관광·복지의 꽃을 활짝 피워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