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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 앞둔 페이스북 메신저, 수익 모델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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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 앞둔 페이스북 메신저, 수익 모델 구축 나선다 지난 3월 공개한 페이스북 관련 서비스 회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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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회원 10억명 돌파하면 본격 수익 사업 시작할 것
10억명 돌파 위해 페북 계정 없이도 메신저 이용 가능
채팅 창으로 물건 구매 및 결제부터 택배 위치 확인 까지 가능
페북 자체 앱 플랫폼으로 구글·애플과도 경쟁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7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페이스북 메신저가 비즈니스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이 송금기능,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메신저 앱은 현재 전 세계에서 7억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회원수가 6억명을 돌파한데 이어 3개월만에 1억명이 증가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넘어서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그는 "10억명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그것이 가지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10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수익 구조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주커버그 CEO는 "우리는 콘텐츠에 집중해 10억명을 돌파한 서비스를 확보할 것"이라며 "10억명이 돌파하면 그때부터는 공격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메신저 회원 수를 대폭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페이스북 계정없이 메신저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사생활보호 등의 이유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페이스북 메신저의 고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페이스북은 메신저 앱에 비즈니스 모델을 하나씩 구축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친구 간 송금거래 기능을 메신저에 추가했다. 아직까지는 송금 수수료를 받지 않는 등 이 서비스는 제대로 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향후 신용카드를 대체하면서 채팅창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기능이 수행된다면 그때부터는 메신저가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기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에서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전자상거래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객관리를 메신저로 가능하게 하는 기능도 페이스북의 수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개발자회의에서 채팅창을 통해 고객과 사업체간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령 사업체는 상품 정보를 고객들에게 채팅창으로 알리고 고객들은 채팅창으로 상품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또 택배서비스와 연동해 현재 자신이 구매한 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등 정보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매 및 결제부터 고객 관리 서비스까지 메신저 내부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제 3자(서드파티)앱 개발자에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공개한 것도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 아직까지 앱 내부 결제를 유도하는 앱을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충분한 수의 앱과 이용자를 확보한 다음부터는 상업성을 띤 앱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페이스북 메신저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앱을 통한 수수료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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