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르스 사태]확진자 사흘 연속 1명..진정세 유지(종합)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진 환자가 사흘 연속 1명이 추가되는데 그치는 등 진정세가 완연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메르스 감염자가 1명 추가돼 총 182명으로 늘었고, 8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다.

이날 확진된 182번 환자(27ㆍ여)는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다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1명이며, 13명이 불안정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격리자는 2467명으로 전날보다 464명이나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1만2958명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