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아스템이 26일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9시 8분 코아스템은 시초가보다 30.00%(9600원)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 100% 높은 3만2000원에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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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코아스템에 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가 해외로 수요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2003년 설립된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업체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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