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옥임)은 18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2층)에서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 통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과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보다 실효적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정옥임 이사장의 개회사와 강창희 의원, 김성곤 의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들의 정착지원 현장 사례 발표가 있고 2세션에서는 김종수 새정치민주연합 통일전문위원의 사회로 탈북민 정착사례를 통한 통일정책 제언이라는 전문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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