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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국산 기술로 개발한 토종 메론인 하니원 메론을 선보인다. 가격은 8200원(특·1.3kg 이상), 6980원(대·1kg 이상)이다.
하니원 메론은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의 이태익 교수가 개발한 품종으로 대표적 수입과일 중 하나인 메론의 국산화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현재 춘천시에서 품종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 한정 생산하고 있다.
하니원 메론은 일반 메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별도의 후숙과정 없이 즉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차게 먹을 경우 단 맛이 한층 더 살아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냉장보관 후 먹어도 좋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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