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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세종시 민방위훈련 오늘부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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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7일, 다음달 2일 잡혀있는 교육·훈련…소집통지서 받았더라도 참석 안 해도 돼, 교육·훈련 다시하게 될 때 당사자에게 일정 알려줄 계획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민방위교육과 훈련을 멈춘다.


세종시는 메르스이 번지지 않도록 16일부터 민방위 기본교육과 비상소집훈련을 잠정중단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6일, 27일, 다음달 2일 잡혀있는 교육·훈련은 하지 않는다.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들도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세종시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다시하게 될 때 당사자들에게 일정을 알려줄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나 세종시누리집(www.sejong.go.kr)에 들어가 보거나 세종시 안전총괄과 비상민방위담당(☏044-300-3634)에게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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