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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기업]네시삼십삼분, 이터널 클래시 출시 앞두고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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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기업]네시삼십삼분, 이터널 클래시 출시 앞두고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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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이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클래시' 출시를 앞두고 OST로 먼저 이용자들과 만났다.

4:33은 게임과 음악을 접목시킨 공연을 통해 OST를 공개했다.


지난달 3일 모잇두와 게임코치, 쿨키가 공동으로 주관한 게임음악콘서트 '게임은 문화다2: 오락 이상의 5樂' 행사에서 이터널클래시 OST가 오프닝 곡으로 연주됐다.

4:33은 유튜브를 통해 OST 연주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은 누적 조회 수가 200만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문화의 영역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게임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했다는 평가다.


송광준 게임코치 대표는 "아직까지 게임이 '문화'라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장르로 음악을 편곡해 게임이 복합문화예술장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터널클래시는 벌키트리가 개발 중이며, 4:33이 서비스를 맡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터널클래시는 디펜스 전투방식을 채택한 모바일 게임이며 친근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방대한 '스토리모드'와 일대일 전투 모드 '아레나', 서로의 기지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공성전'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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