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케이블TV VOD가 오는 13일부터 KBS 2TV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미방영 콘텐츠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을 독점 서비스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본 방송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어린 시절 모습 ▲송일국의 삼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의 새로운 먹방 영상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의 폭풍 성장을 담은 미공개 에피소드 등 촬영 현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들의 더 사랑스럽고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구성됐으며, 13일에 1회를 시작으로 매월 초 1편씩 독점 서비스된다.
최정우 케이블TV VOD 대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온 가족이 안방극장에 둘러앉아 부담 없이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킬러 콘텐츠”라며 “방송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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