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봉석 기자]
무더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보내려고 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는 아이들에게 영어교육과 캠프형식의 체험활동을 제공해 영어능력을 향상하고 흥미를 유발해 자율적인 공부습관을 길러준다.
에듀아시아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해외영어캠프를 선택하는데 있어 깊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를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캠프 프로그램과 1:1 영어수업을 제공한다.
필리핀 휴양지 따가이따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사토로얄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학부모의 동반입국 및 생활을 할 수 있다. 한국인 매니저와 한국인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의 24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영어수업을 받으면서 이국적인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캠프는 4주와 6주로 나누어 진행되며, 현지 학교 참관 수업으로 각자의 문화를 알리고 습득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녀가 수업을 받는 동안 학부모는 자유롭게 휴양과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영어수업을 원하는 학부모에게는 맞춤식 영어교육이 제공된다.
하루 4시간 이상 수준 높은 1:1 맞춤형 수업과 그룹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몰입교육으로 진행하여 단기간에 많은 시간을 영어에 노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유발을 제공한다.
에듀아시아 필리핀 영어캠프 관계자는 “우수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필리핀 영어캠프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캠프 후에도 지속적 화상 전화를 통한 전문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제공 등의 혜택으로 자녀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듀아시아 유학원의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duasiauhak.com/) 또는 상담전화(02-6253-7600)로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r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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