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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마인드,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산책공간 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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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마인드,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산책공간 휴' 오픈 이지웰마인드,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산책공간 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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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지웰페어 관계회사인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웰마인드는 직장인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산책공간 휴(休)’ 1호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픈하는 마음산책공간 휴센터(이하 휴센터)는 ‘누구나 산책처럼 편안히 다녀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의 오프라인 심리상담센터다.


1호점은 이지웰페어 본사 건물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빌딩 4층에 개설했다.

휴센터에서는 직무 및 일상생활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을 비롯해 5세 이상의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사들이 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휴센터는 심리상담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일반인들이 심각한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가벼운 고민에 대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폭넓은 상담주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장인과 성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대인관계문제, 정서문제(불안, 우울, 분노조절 등)에 대한 개인상담은 물론, 아동이나 청소년을 위한 놀이·미술치료, 가족간 이해를 돕고 갈등을 완화시키는 가족상담 등을 실시한다.


휴센터는 전문 상담인력이 상주해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효과적인 상담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협업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 교육, 사례연구, 슈퍼비전 등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도 갖출 방침이다.


이지웰마인드는 휴센터를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사업의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상담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상담수준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서비스의 질와 연속성, 집중도 부분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휴센터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상담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은 전화(02-6909-4455)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웰페어는 멘탈헬스케어 분야가 복지서비스의 핵심영역임을 파악하고 이지웰마인드를 통해 이번 직영 심리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직장인과 일반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해 멘탈헬스케어 사업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1000여개 고객사에 대한 1차 영업을 진행한다. 니즈가 있는 기업, 정부기관, 지자체 등으로 영업범위를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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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대상으로는 1호점이 위치한 구로구 지역주민들을 우선으로 다양한 홍보물 배포와 함께 심리검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후 서울 경기 지역 일반인들로 홍보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이지웰마인드는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직영 심리상담센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상을 특화해 전국단위로 아동발달센터 형태의 상담소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센터 설립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전문가 대상 상담센터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민재 이지웰마인드 이사는 “멘탈헬스케어 사업은 복지서비스 전문성과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기업 경영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존 고객사들의 서비스 요청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고, 사회적으로도 심리상담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마인드는 향후 상담 포털사이트 ‘상담포유’ 개설, 모바일 상담 앱 개발, 전화상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 전용버스를 제작, 멀리 있어 찾아오기 어렵거나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기업 임원,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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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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