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농구선수 오세근(28·KGC 인삼공사)이 내달 결혼한다.
오세근과 예비 신부의 결혼식은 오는 7월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KBS N 스포츠의 강성철 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나윤권이 맡는다.
오세근의 예비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근은 2011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에 입단했다. 그는 이후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농구 국가대표,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제30회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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