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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소프트, '마계삼국지' CBT시작… '메르스' 보스몬스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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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소프트, '마계삼국지' CBT시작… '메르스' 보스몬스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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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소프트, '마계 삼국지' 비공개 테스트 10일까지 시행
'월드 보스 대전' 몬스터로 '메르스' 등장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라쿤소프트는 서비스 예정인 액션 역할수행게임 '마계삼국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마계삼국지'는 라쿤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첫 RPG로, 정통 삼국지 스토리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삼국지 등장인물과 마계 세력 등 총 326종의 캐릭터를 이용해 무쌍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자신이 보유 하지 않은 캐릭터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하기', 다른 이용자의 농장에서 재화와 문화상품권 등을 가로채는 '약탈하기' 등의 시스템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월드 보스 대전'의 보스 몬스터로 '메르스'가 등장한다. '메르스' 사냥에 도전한 모든 이용자들은 훈장과 하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는 "전국적으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게임에서라도 이를 극복해 보자는 의미에서 보스 몬스터의 이름을 메르스로 정했다"며 "이번 CBT가 마계삼국지의 데뷔 무대인만큼 게임의 밸런스 및 안정성을 철저히 테스트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라쿤소프트는 오는 10일까지 3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르면 이달 중 정식 출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식 출시 전까지 운영되는 사전 등록 페이지( www.racoonsoft.co.kr/e )에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4만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마계삼국지'의 비공개 테스트 클라이언트는 사전 등록 페이지( www.racoonsoft.co.kr/e )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evilkingd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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