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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 "직장암으로 2년간 투병" 완치됐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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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 "직장암으로 2년간 투병" 완치됐나 보니… 백청강.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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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청강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화제다.

6월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여가수가 아닌 백청강임이 공개됐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간 쉬었다. 지금은 완치가 됐다.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부른 곡이 다 여자키다. 대단하다"고 놀랐고 백지영은 "여자키를 소화할 수는 있지만 음색에서 여성미가 묻어나오기는 힘들다. 카스트라토도 있고 카운터 테너도 있다. 백청강이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훌륭한 가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내려와 하이힐을 벗은 백청강은 "여자분들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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