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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재난심리지원센터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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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재난심리지원센터 워크숍 성료 전라남도 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최태산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3일 나주 중흥골프스파리조트 무등홀에서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및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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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재난시 심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기법 및 효율적 대처법, 사례별 대응능력 교육 "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 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최태산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3일 나주 중흥골프스파리조트 무등홀에서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및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지역 재난심리지원 전문가와 관계자, 자원활동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명자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재난 심리지원 전문가를 위한 트라우마의 정신분석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최태산 센터장이 ‘PTDS와 우리 사회의 분노, 대처방안’에 대해, 그리고 조정숙 KDTA 공인 무용동작치료사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신체기반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또 국가적 대형 재난시 심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기법과 효율적 대처법을 소개하고, 재난 유형별 적용 가능 기법과 사례별 대응능력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전라남도 재난심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담양펜션화재사건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방문해 심리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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