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KBO앱 받은 이용자에게 이벤트 증정
'모두의 마블'과 '마구마구 2015', '마구마구2', '레전드나인' 야구 게임 3종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제휴를 맺고 넷마블 모바일게임 4종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모두의마블 for Kakao' 을 비롯해 '마구마구 2015 for Kakao', '마구마구2 for Kakao', '레전드나인 for Kakao' 등 모바일 게임 4종 중 1종의 게임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히 캐주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5'를 비롯해 3D 캐주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실사야구게임 '레전드나인' 등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이 제휴 이벤트에 함께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KBO 공식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두의마블(다이아 20개), 마구마구2(마구볼 50개), 마구마구2015(마구볼 40개), 레전드나인(마구볼 50개) 중 1종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 종료 후 100명을 추첨해 KBO 정규시즌 티켓 200장(1인당 2매)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공식앱과 함께 국내 야구게임의 대명사 '마구마구'의 모바일 게임 아이템들을 한 번에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두의 마블'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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