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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1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중 통상장관회의'에서 중국 가오후청 상무부 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향후절차 및 2단계 협상 계획과 한·중·일 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종=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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