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교보증권과 함께 단독 브랜드 '모두모아 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모아 체크카드는 교보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연회비 무료 ▲전 가맹점 0.5% 할인(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CMA 금융혜택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BC카드는 해당 카드의 발급부터 승인·매입·정산 등 전반적인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증권사의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는 CMA 계좌의 신규 고객 증가, 직접적인 수익 등 증권사의 신규 창출 수익원"이라면서 "BC카드는 33년간의 카드결제 프로세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크카드 발행을 원하는 증권사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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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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