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비오는 토요일…더위 한풀 꺾인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주말인 30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충남·전라·경남·제주도에서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며 "강원도 영서에는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남 5∼10㎜, 서울·경기·강원도 영서·충남·전북·경남·서해5도는 5㎜ 이하다.

밤부터 31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에 내리는 비로 한동안 이어진 불볕더위는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