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세계 최대 반도체회사 인텔의 칩 제조사 알테라 인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가는 150억달러로 알테라의 전날 종가(54달러)에 15%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인텔과 알테라는 인수가를 놓고 수개월간 협상을 진행했지만 지난달에는 결렬 소식이 나왔다. 당시 알테라가 인텔의 주당 54달러 안팎의 인수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사는 협상을 재개했다. 소식통은 인수 발표가 다음주께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인텔의 M&A 사례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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