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파삼국지, 구글플레이 통해 134개국 출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지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는 파티게임즈가 지난해 11월 '아이러브파스타' 이후 글로벌로 출시되는 두번째 게임이다.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향후 iOS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의주(캐시)와 고급 영웅 등 핵심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국가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액션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으로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된다. 파티게임즈 측은 "길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콘텐츠 등 색다른 재미로 2013년 12월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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