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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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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성큼 다가온 삼성 이재용 시대
백세주 원료서도 가짜 백수오 검출
<사진>인도 50도 육박 살인 폭염…700명 넘게 사망
朴 "청년일자리법 만이라도…"
국민연금 50% 명기하되 타당성 검증
IMF 돌변 "中 위안화 저평가 아니다"

*한경
"SW는 취업 지름길"…줄 서서도 듣기 힘든 대학강의
옐런 발언에 달러가치 급등, 이주열 "자금흐름 지켜볼것"
'이재용의 삼성' 밑그림 완성
<사진>호국정신 기리며
朴 "기성세대 기득권 양보하자"
'ICT의 미래' 월드 IT쇼 오늘 개막


*서경
JY 체제 굳힌다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종주국…파트너 찾고 있다"
쥐꼬리 금리에 사라지는 '저축'
마스크·헬멧 쓰면 ATM서 돈 인출 못해

*머투
이재용식 '삼성 재편'
<사진>백세주 '대형마트서 철수'
백세주·농협 홍삼서도 '가짜 백수오'
'고용 70%' 불편한 현실…20만명수준 추가취업자, 매월 90만명으로 늘려야
접점 찾은 국민연금 50%에 '문형표 변수'


*파뉴
삼성 지배구조 재편 마무리…이재용 후계구도 굳혀
'소득대체율 50%' 국회규칙에 명시 사회적 기구서 논의
<사진>한·일 '정경분리' 기조 재확인
FTA로 열린 中 거대시장, 한류 콘텐츠 성공 열쇠는
엔저에 벼랑끝 몰린 수출기업



◆주요이슈


* 정청래 징계확정, '당직 자격 1년 정지'
-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26일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확정. 징계 내용은 당직 자격을 1년간 정지하는 '당직 자격정지'로 확정. 이에 따라 정 최고위원은 출당 등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돼. 이날 당 윤리심판원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세 차례의 비밀투표를 거쳐 이같은 징계 사항을 확정. 윤리심판원 간사를 맡고 있는 민홍철 새정치연합 의원은 징계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밀투표 결과 6대 3으로 당직 자격 정지 1년으로 결정됐다"고 밝혀.


* 유승민·이종걸, 오늘 회동…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담판
-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를 위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7일 막판 회동을 가짐. 민현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오후 열린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이같이 정했다고 밝혀. 이날 회동에서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연계해 야당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과 문형표 복지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논의하기로 해.


* 정부, 론스타 관련 국제중재재판 1차 심리기일 종료
- 정부는 26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과 관련해 "론스타에 대해 국제 법규와 조약에 따른 내외국민 동등 대우 원칙에 기초하여 차별 없이 공정·공평하게 대우했다"고 밝혀. 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론스타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제기한 국제중재재판에서 1차 심리 기일이 종료됐다"면서 이 같이 밝혀.


* 美 케이블업계 공룡기업 탄생…차터, 60조원에 타임워너 인수
- 미국 4위 케이블 TV업체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이 2위인 타임워너케이블을 인수합병. 26일(현지시간) 차터는 타임워너 주식을 주당 195.71달러(약 21만6500원), 총 553억3000만 달러(약 61조2115억원)에 매입하는 협상을 체결했다고 밝혀. 타임워너의 장기부채까지 포함하면 차터의 총 인수가액은 약 787억달러(약 87조6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눈에 띈 기사


* 금융위 민원 전화 걸었더니 "네, 보안용역입니다"
- 금융위원회의 민원시스템에 대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굵직굵직한 금융정책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데 반해 뒤따르는 민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지적해준 기사.


* 'G4 1+1'·'갤S6 25만원'…불법 보조금 '갑론을박'의 진실은
- 연휴기간이었던 지난 주말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 과열 여부를 두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데이터중심 요금제출시 이후 통신사마다 보조금이 얼마나 풀렸는지 한동안 조용했던 불법 보조금 진실공방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양상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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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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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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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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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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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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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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