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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네팔...'희망의 빛이 되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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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네팔...'희망의 빛이 되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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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시교육청·직속기관 직원들 십시일반 한뜻으로 네팔돕기 나서


"우리 821명의 작은 정성이 최악상황에 처한 네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한 빛줄기가 되었으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6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시지회(지회장 김상열)와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시교육청의 네팔지진돕기 성금은, 지난 4월 25일 네팔전역에서 진도7.4의 강진으로 약 9천명의 사망자와 1만6천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최소 75만 9천여채 가옥이 파괴됐다.


이 같은 피해로 170만여명에 이르는 네팔 어린이 등이 최악의 상황에 처함에 따라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과 직속기관 소속 직원 8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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