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신한갤러리에서 매 전시마다 참여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미술체험교육의 일환이다. 현재 전시를 진행 중인 우태경 작가의 '기생하는 작업'전과 연계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설명에 따라 작품에 사용한 인쇄된 이미지를 자르고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통해 좋아하는 동물, 식물, 사람 등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조각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신한은행은 공모전을 통해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참여 작가들은 재능기부로 어린이들에게 미술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