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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수요미식회'에서 화려한 입담을 뽑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최근 방송에서 짜장면의 역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황교익이 출연해 짜장면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과거엔 물기가 없는 짜장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의 물짜장이 대중화된 것은 1960년대부터"라고 덧붙였다.
황교익은 물짜장이 대중화 될 수 있었던 이유로 "(짜장면이) 도시에서 노동자들의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보급되기 시작했다"며 "또한 양파가 대량으로 재배되었던 60년대 이후, 짜장면이 크게 대중화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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