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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로 창경궁 기념메달을 발매한다.
이 메달은 디지털 프린팅 방식을 도입했다. 압인된 문양 위에 창경궁 홍화문의 디자인과 색채를 표현했다. 뒷면에는 QR코드를 각인했다. 스마트폰으로 문화재청 사이트에 접속해 문화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했다.
조폐공사는 창경궁 정전인 명정전, 왕의 생활공간 및 연회장소인 통명전 메달도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메달은 22일 오전 9시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500개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3만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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